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병원 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 및 연계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구직 장애인 정보공유·협력사업 발굴 ▲장애인일자리 지속고용 및 사업장 내 장애인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주요 직무정보 제공 ▲장애인고용 적합 직무발굴, 직무훈련, 인력모집대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들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단국대병원에 발달장애인 8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관계 기관이 단국대학교병원을 찾아 병원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감 및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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