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신규 발굴장애인 바로지원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외 7개 기관·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고 신규등록 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종합복지상담과 서비스 연계 등의 조치를 통해 장애인의 개별적인 복지 욕구와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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