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가 작년 10월 개관한 북구장애인복지관 일원에 대한 장애인 보호구역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북구는 장애인복지관 개관 이후 이곳을 오가는 장애인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장애인 보호구역을 지정해 달라'는 민원을 수용, 울산시의 검토를 거쳐 보호구역을 조성했다. 북구 관내에 장애인 보호구역을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기사 더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5312470